말하기 전에 생각했나요? 도서를 읽고 요약 줄거리와 내용에 대하여 글을 써보려고 합니다. 누군가는 말 한마디를 통해서 예의 없는 사람이 될 수도 있고, 누군가는 말 한마디를 통해서 신뢰받는 사람이 될 수도 있습니다. 이렇게 말이라는 것은 인생에 있어서 아주 중요한 요소 입니다. 이 책은 말 한마디로 상대방의 마음을 사로잡는 법에 대한 내용입니다. 이 책을 읽는다면 여러 사람들과 더 잘 지내고 긍적적인 관계를 이어나갈 수 있을것이라 생각합니다.
말하기 전에 생각했나요? 도서 줄거리
현명한 사람들에게는 특징적인 세 가지의 화법이 있습니다.
첫번째는 인정해주기 입니다.
미국 심리학자인 매슬로는 인간의 욕구를 5단계로 구분했습니다. 매슬로는 사람은 어느 정도 안전과 생계가 해결되면 필연적으로 성공과 인정에 대한 욕구를 가질 수 밖에 없다고 주장했습니다. 1단계인 생리적 욕구, 2단계인 안전의 욕구, 3단계인 소속과 애정의 욕구를 채우고 나면 결국 인정 욕구와 자아실현의 욕구로 나아갈 수 밖에 없다는 것 입니다. 그래서 많은 사람들은 나를 인정해주고 칭찬해주는 사람에게 끌릴 수 밖에 없는 것 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현명한 사람을은 상대방을 인정할 줄 압니다.
두번째는 상대방이 듣고 싶어 하는 방식으로 말하기 입니다.
이스라엘 왕국의 3대 왕인 솔로몬은 뛰어난 지식과 지혜로 백성들을 통치한 슬기로운 왕이었습니다. 솔로몬의 부자학의 저자인 스티븐 스캇은 솔로몬의 대화방식 가운데 가장 중요한 것으로 상대방이 듣고 싶어 하는 방식으로 말하기를 꼽았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상대방은 생각하지 않고 자신이 하고 싶은 말만 하는데 이런식의 대화는 필연적으로 강등을 불러일으킬 수 밖에 없습니다.
세번째는 센스있게 칭친하기 입니다.
칭찬도 너무 과하면 독이 될 수 있습니다. 영혼없이 칭찬을 하면 상대방에게 부담을 줄 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현명한 사람들은 상대방을 잘 관찰한 위, 그것을 토대로 센스있는 칭찬 한마디를 합니다. 영혼없는 단순 칭찬이 아니라 센스있게 상대방을 치켜 세우는 것 입니다. 센스 넘치는 칭찬은 기본적으로 상대에 대한 관심에서 시작되므로 관심을 받은 상대방은 나에게 고마워하고 나를 더 특별하게 생각할 것 입니다.
말하는 기술
원하는 것을 얻어내는 말하는 기술에는 몇가지 방법이 있습니다.
첫번째는 명령이 아니라 부탁하는 것 입니다. 명령하는 말투보다는 부탁하는 말투를 사용하고, 그 부탁을 들어줬을때는 고마운 감정을 전달하기 바랍니다. 명령적 말투보다 만족스러운 결과를 얻을 수 있고, 인간관계 또한 더욱 좋아질 것 입니다.
두번째는 대화를 할때와 끊을때는 아는 것 입니다. 말을 잘하는 사람은 자신의 발언을 우선으로 생각하지 않고 상대방의 발언권까지 고려하여 말을 합니다. 상대방의 발언 시간 까지 배려하여 말을 하는 것입니다. 또한 핵심을 먼저 말합니다. 그러써 청중을 집중시키고, 그 이후에 자신의 생각을 표현합니다. 이 타이밍이 어렵다면 7:3의 법칙을 따르면 됩니다. 7을 듣고 3은 말하는 것 입니다. 경청이 가장 좋은 말 습관이다라는 명언도 있습니다.
세번째는 소통이 안될때는 나를 의심하라 입니다. 소통이 안되면 인간관계가 망가지기도 하고 사업도 망할 수 있습니다. 어떤 일을 할 때 실력은 기본입니다. 실력도 없이 단순히 예의만 바르다면 그것은 그냥 착한 사람일 뿐 입니다. 우리의 대다수 일은 커뮤니케이션으 필수이고 거기에 사소한 태도를 보고 사람들은 나와 함께할 사람인지를 판단합니다. 즉 소통에 있어서 나와 맞는 사람하고만 소통해야지 하는 것은 곤란합니다. 나의 어떤 점이 문제이고 그 문제를 고치려면 어떤 부분을 개선해야 하는지를 항상 생각해야 합니다.
에필로그
저자의 에필로그 입니다. "날은 춥지만 마음은 따뜻해."
이런 말을 들어봤을 것이다. 마음이 따뜻하다는 것은 비유다. 진짜 마음이 뜨겁거나 따뜻한 것이 아니 라 그렇게 느껴질 만큼 좋은 감정을 느꼈다는 뜻이다.
예전에 나는 항상 직설적이고 날카로운 말로 사람들의 마음을 차갑게 만들었다. 그리고 그 차가운 유리 를 말 한마디로 날카롭게 깼고, 상대방은 내 말로 인해 큰 상처를 받았다. 하지만 여러분은 그러지 않았으 면 좋겠다. 아름다운 말로, 예쁜 말로 상대방의 마음에 꽃을 심어주고 그 꽃이 예쁘게 잘 자랄 수 있게 옆 에서 기다려주고 배려해줬으면 좋겠다.
여러분이 이 책을 읽고 많은 것을 삶에 적용하려고 애쓰기보다는 딱 하나만 가져갔으면 좋겠다. 결국 사람의 마음을 움직이고 따뜻하게 만드는 것은 그 무엇과도 바꿀 수 없는 '진심'이다. 진심으로 상대방의 말을 경청하고 배려한다면 그리고 그에 맞는 반응을 진심으로 보여준다면, 단언컨대 상대방이 여러분을 싫어할 일은 절대 없을 것이다.
그러니 이제부터라도 내가 하는 말을 돌아보고 신경 쓰자. 명심하자. 사소한 말 한마디로 상대방은 나 를 판단한다. 사소한 말 한마디로 상대방은 나의 모든 것을 본다. 아름다운 말로, 배려 깊은 말로, 상대를 기다려주는 여유 있는 말로 상대방과 좋은 관계를 형성하기를, 그로 인해 여러분이 행복한 인생을 살기를 진심으로 바란다.